• 2023년 끝.

    1. 학술논문은 두 개.
      : 학술 논문은 단독 연구 하나 공동 연구 하나. 2023/8/31, 「청계천에서 난지도로: 공간정보의 생산과 도시하층민의 이동의 관계에 대하여」, 『민족문화논총』 84. (KCI등재). 오늘까지 쓴 재난과 노인에 관한 연구는 조만간. 하나는 사정이 있어 게재 예정임에도 게재를 못 함. 고쳐서 다시 내야지.
    2. 책은 두 권.
      : 공저 두 개가 나올 듯. 하나는 『서울 동의 역사 “강서구 편』에서 “가양동”을, 다른 하나는 『인천의 산업과 노동』에서 「5장 공장도시에서의 산업선교」. 둘 다 아직 출판 전. 너무 늦어져서 추천해주신 분과 담당자 분께 죄송한 마음.
    3. 서평은 두 개.
      : 어쩌다 서평은 두 개. 둘 다 『빈곤 과정』에 대한 것들. 쓸 수 있어서 영광. 나름 “상상하기” 시리즈로 연결되게 썼음. 「울면서 달려들어도 괜찮은 사회를 상상하기(조문영, 2022, 『빈곤과정』, 글항아리)」, 『시민과세계』 43 를 읽고, 「복지에서 벗어나는 노력을 상상하기(조문영, 2022, 『빈곤과정』, 글항아리)」, 『사회와역사』 139를 읽으면 됨.
    4. 발표는 네 번.
      : 생각보다 많았음. 만족스러운 발표는 하나 뿐. 나머지는 버거웠던 기억이. 무리기도 했고.
      “재활용품 수집 여성노인의 일과 삶”, 연령통합포럼, 이화여자대학교 연령통합포럼고령사회연구소.
      “”부랑인을 치워라” – 부랑인의 단속 구조와 저항의 기술”, 한국근현대사학회 우리 인권, 100년 전과 무엇이 달라졌나? -한국 근‧현대사 속 인권 문제 읽기, 한국근현대사학회. 
      “청계천에서 난지도로 – 도시하층민의 이동과 생계에 대하여”, 한국역사민속학회 월례발표회, 한국역사민속학회.
      “산업선교에서 노동운동으로의 전환과 분절화-1970-1980년대 인천도시산업선교회를 중심으로”, 제6회 인천문화재단 한국역사연구회 공동 심포지엄, 인천문화재단·한국역사연구회. 
    5. 기고는 한 다섯 개.
      : 여기서 마음에 드는 건, 걷도 115호 기획의 변과 “수해쓰레기” 관련 글. <플랜 피> 연재는 사정이 생겨서 연재를 중단해서 아쉬운 마음.
      “똥오줌의 쓸모는 어떻게 사라졌는가”,  『모심과 살림』 21; “기획의 변”,  『걷고싶은도시』 115; “수해쓰레기는 어떻게 되었나”,  『걷고싶은도시』 114; “버려진 것을 누가 치우는가 ”,  『평화저널 플랜P』 12; “비정상인들을 격리하라”,  『평화저널 플랜P』 11.  
    6. 내년에는 외부일을 줄이고, 마감기한을 정확하게(가능한 여유있게) 지키려고 함. 그리고 단행본을 내야 겠음. 단행본을 내기 위해 해야 할 일도 마치고. 너무 오래 끌었다. 종종 친구들이랑 하고 싶은 일 하기.
    7. 사랑하는 아이와 아내와 함께 보내는 시간을 더 늘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