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가난과 소외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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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어떻게 변화할 것인가
2025/11/21 자원을일구는사람들 사회적협동조합의 앞날을 위한 토론회 어떻게 변화할 것인가 소준철 ㄱ. 현황 진단: 노인과 조직의 어려움 ㄴ. 정책 환경의 변화와 그 한계 1. 기회는 무엇인가 2. 그러나 딜레마도 있다. ㄷ. 변화의 조건 3. 우리은 어떻게 변화할 것인가 4. 혁신과 연결이 필요하다 ㄹ. 어떤 전략이 필요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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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After ‘Voices from Sweden’
2. English Ver. After ‘Voices from Sweden’– Testimonies of Uprooted Lives and Gwangju’s Responsibility Junchol Kim So Understanding Uprootedness As a Researcher, I have long studied what it means to have ‘roots’ in a society – and what it means to lose them. I examined war orphans, vagrants who migrated from rural areas to ci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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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선언과 계산을 넘어: 시민권의 재구성과 사회적 인프라
소준철도시사회학·도시사 연구자전남대학교 역사문화연구센터 학술연구교수 하늘을 난다고 우리는 자유로워졌나 섣부른 말이지만, 기본소득은 선언에서 구체적인 실천으로 이어져야 하는 운명적 과제다. 기본소득을 생각하다가 문득 인간이 어떻게 하늘을 날게 되었는지 생각하게 됐다. (서울과 광주를 고속철도 안에서 글쓰다가 본 하늘 덕분이라는 건 비밀이다.) 푸른 하늘을 날고 싶은 마음은 아마도 하늘이라는 미지의 영역을 향한 호기심과 인간의 이동 범위를 넓히고, 더 빠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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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개입은 어떻게 구성되었는가
읽은 책: 탁장한(2024), “서울의 심연“, 필요한책. “쪽방촌에는 거주자, 건물주, 관리인 뿐만 아니라 정부와 거주자 사이를 연결하는 쪽방상담소, 거주자와 활동가의 사랑방, 목사와 거주자가 직접 연결되는 개신교회도 있다. 쪽방상담소와 사랑방, 개신교회는 각각 다른 방식으로 쪽방촌 주민의 생활에 개입한다.쪽방상담소는 공공시설로서 생존을 위한 최소한의 공적자원을 주민들에게 분배한다. 사랑방은 비영리 주민자치단체로서 주민활동가를 중심으로 지역공동체를 구성해 공동의 사적 자원을 나눈다.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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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울면서 달려들어도 괜찮은 사회를 상상하기
읽은 책: 조문영(2022), “빈곤 과정“, 글항아리. “『빈곤과정』을 읽으면 흘러간 록밴드 언니네이발관의 “울면서 달리기(2002)”란 노래가 떠오른다. 서글픈 마음이 들던 어느 날 “나를 잊은 그 거리를 이젠 울면서 달리네”란 부분을 “나를 잊은 이 세상을 이젠 울면서 달리네”로 바꿔 불렀던 날도 함께 떠오른다. 대개는 누군가에게 기대고 싶지만 기댈 사람이 없다는 걸 깨달았던 날이었다. 굳이 이 노래를 떠올린 이유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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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복지에서 벗어나는 노력을 상상하기
읽은 책: 조문영(2022), “빈곤 과정“, 글항아리. “빈곤 과정은 ‘빈곤’과 ‘빈자’를 고정적인 대상으로 보지 않는 독특한 태도를 보여준다. 빈곤이란 하나의 단일한 상으로 수렴되는 것이 아니라 물적, 담론적, 정동적 힘이 얽혀있고, 물적 결핍이란 조건과 가난에 대한 개인·사회·국가 차원의 인식과 감각 사이에서 발생하는 불일치가 만들어 낸 경험의 과정으로 봐야 한다는 관점으로 확장되며, 이는 앞으로 새롭게 등장할 ‘빈곤 과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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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청계천에서 난지도로 -공간정보의 생산과 도시하층민 이동의 관계에 대하여
요약 1970년대 서울지역 도시하층민은 도시 간 이동만큼이나 도시 내 이동이 활발했다. 이들의 이동은 자발적인 이동이 아니라 무허가주택 철거와 도심재개발에 의한 반강제적인 이동으로 알려졌다. 무허가주택 철거와 도심재개발은저항에 대한 강제적인 철거와 정부와 건설자본의 결탁에 의한 하향식 개발로만 알려져 있었다. 그러나 철거와 개발의 강제성과 하향성을 가능하게 한 제도적이며 기술적인 변화가 존재했고, 이는 ‘항공사진’을 통해 공간정보와 소유정보를 제도에 결합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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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에 따라 쓰레기 배출량은 어떻게 다를까요?
이 자료는 2017년 서울의 지역내총생산 지수에 대비해 각 자치구별로 1인당 지역내총생산의 수준차이에 따라 2018년 1인당 생활폐기물이 어떻게 다르게 배출됐는지를 정리한 그래프입니다. (쉽게 이야기드리면, 생산수준에 따라 생활폐기물 배출량의 차이가 어느만큼인지 보여드리는 겁니다.) 왼쪽에서 오른쪽까지 갈 수록 1인당 지역내총생산 지수가 높은 자치구여요. 이름만 보더라도 흔히 ‘잘 산다’고 하는 곳인건 아시겠지요? (여기서 종로구와 중구는 인구는 적고 기업이 많아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