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출판

  • 『함께 행복한 세상이 너무 멀어』 소식.

    이번 여름 『함께 행복한 세상이 너무 멀어』에 좋은 소식이 이어지는 중. 어린이책을 쓰며 짝꿍이 활동하는 어린이도서연구회의 『동화 읽는 어른』, 어릴 적부터 근처에서 지켜 보았던 『학교도서관저널』 등에 추천도서로 실리기를 바랐다. 두 잡지는 현직 교사들이 직접 읽고 책을 권하는 것이기에 그 의미가 남달랐고, 나로서는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기다렸다. 책이 나온 직후에는 『교수신문』 외에는 별 다른 반응이 없었고,…

  • “가난의 문법”

    푸른숲, 2020년 11월 30일, 1쇄 펴냄. _______, 2020년 12월 21일, 2쇄 펴냄. _______, 2020년 12월 22일, 3쇄 펴냄. _______, 2021년 1월 7일, 4쇄 펴냄. _______, 2021년 2월 17일, 5쇄 펴냄. Facebook Page 도시백과도감Instagram 도시백과도감 책 소개 “한국사회에서 가난의 모습은 늘 변해왔다. 전쟁이 끝난 후 갈 곳 없는 고아의 모습에서, 텔레비전 드라마에 나온 달동네의 모습과 IMF…

  • 경향신문이 선정한 ‘올해의 책’ 열 권, “가난의 문법”

    코로나19로 당연하게 여겼던 일상이 무너졌습니다. 그럼에도 치열한 방역 현장에서, 삶을 지탱하려 애쓰는 일터에서, 도움을 뻗는 연대의 손길에서 희망을 보기도 했습니다. 어쩌면 책은 우리가 일상을 유지하고 있다는 가장 큰 신호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책의 ‘쓸모’를 귀하게 여긴 독자들 덕분에 올해 책 판매가 예년보다 크게 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2020년을 떠올리는 단초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올해 경향신문 ‘책과삶’ 등을…

  • 다시 읽는 『걷고싶은도시』(1998-2019)

    이 글은 『걷고싶은도시』 100호에 실렸습니다. 소준철 (걷고싶은도시 편집위원) 내가 읽은 첫 『걷고싶은도시』는 2017년 봄호였다. 그때 나는 ‘걷고싶은도시만들기시민연대’의 회원이 아니었고, 편집위원도 물론 아니었다. 어떤 자리에서 편집위원장 안현찬을 알게 되었고, 그는 “노인과 도시”라는 2017년 봄호의 특집에 내 글을 한 편 실어달라고 요청했다. 내 입장에서는 낯선 시민단체와 낯선 기관지였다. 그러다 편집위원장이 기관지를 만드는데 같이 해보는 건 어떻겠냐고 제안해왔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