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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고] 수해쓰레기는 어떻게 되었나

    이 글은 걷고싶은도시만들기시민연대의 기관지 <걷고싶은도시> 2023년 여름호에 실린 글을 일부 수정한 것입니다. 원문은 다음을 눌러 확인해주세요. 글 읽기 기후재난이 일상이 되어 버린 사회  경주에 오는 길에 포항을 들렀다. 아이 기저귀를 사러 이마트에 들렀다. 온라인에서 새로 리모델링한 매장이라는 광고가 인상적이었다. 외지인인 나는 그저 새로운 인테리어와 배치를 기대할 뿐이었다. 이마트 앞에는 강이 하나 있었다. 이름은 냉천이었다. 천변은…

  • [7] 수해때마다 반복되는 쓰레기 문제

    한국일보 2022년 9월 17일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2091215110000564 8월과 9월 내내 한반도에는 커다란 비가 몰아쳤다. 수도권을 강타한 집중호우와 역대급 위력의 태풍 ‘힌남노’가 연이어 닥쳤다. 빗물은 길과 하수도를 따라 흘렀다. 인명 피해가 발생했고 어떤 지역에서는 물이 고여 집과 가게, 주차장과 거리가 침수됐다. 비가 그치고 나서야 피해의 이유가 드러났다. 반지하 주거지역의 사람들은 살기 위해 위험을 떠안다 희생됐다. 안전보다 개발이 먼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