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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시단신] 응답 않는 방과 고독사

    신문기사를 읽다보면 겨울이 됐다, 싶을 때가 있다. 꼭 이맘때 신문엔 사각지대에 대한 르포르타쥬 형식의 특집기사나 정책 소개가 실려있기 때문이다. 요사이엔 고독사 이야기가 부쩍 늘었다. 경제적 이유, 도박빚, 급사 등 그 이유는 셀 수 없이 많다. 그 수치도 늘고 있다. 문을 두드려도 “응답 않는 방”이 늘고 있다랄까. 대개는 알뜰살뜰하지는 않아도 서로 챙기는 이웃하나 없는 도시의 사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