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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고싶은도시」 2018년 여름호 기획의 변
「걷고싶은도시」의 2018 여름호에 게재한 “기획의 변”입니다. 이번 편집회의 역시 시끄러웠다. 지난 “용산x세운” 특집에서 겪은 피로와 한껏 달아오른 도시재생 사업의 열기, 웹에서 일어난 관련자들의 다툼, 뻔한 말과 약속 사이를 오가는 지방선거 후보자들의 공약, 이러한 것들 때문인가, 특집 주제를 정하기가 어려웠다. 나는 개인적으로 어떤 도시가 쓰러지는지 궁금하던 차였다. 누군가 통영에 가봐야 한다 제안했고, 위원들은 제각기 웹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