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연구자지망생의 영업비밀

  • 도시노인의 지역 내 자원의 흐름과 이용

    연구 배경연구자는 2015년, 서울특별시 북서부 지역에서 『폐지수집 여성노인의 일과 삶』(서울연구원: 2015)연구를 진행한 바 있다. 해당 연구는 아현지역(마포구 아현동과 서대문구 북아현동, 충현동) 일대의 여성 노인 가운데 폐지수집 종사자의 일과 삶에 대한 민속지적 조사였으며, 재활용품 산업과 폐지수집 노인의 관계, 폐지수집 여성노인의 일의 실태, 복지 관련 제도 그리고 노인들이 생각하는 ‘복지 지원 체계’에 대한 인식 등을 조사하였다. 지난…

  • 인문사회과학 연구에 도움이 될 국내 DB 목록

    연구에 필요한 다양한 DB를 소개할 것이다. 제목에는 국내 DB라고 하였으나, 일부 해외 DB도 소개하고 있다. (별 건 아니다.) 우선 학술자료, 즉, 다른 연구자들의 학위논문과 학술지 게재 논문을 살펴볼 수 있는 DB를 알려드릴까 한다. (사실 Google이 가장 편하긴 하지만, 출처가 명확치 않은 자료가 검색되는 경우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아래에서 소개하는 DB를 통하여 다운로드를 받는게 좋다고 본다.)…

  • 나는 가짜라면을 만들어냈다.

    때때로 우리는 가짜라면을 만들어 놓고는 “이것이 진짜 라면”이라고 외치고 있는지 모른다. 나만의 진실이라는 명목을 내세워 “진짜”라며 헛된 표상을 내밀고 있는 건 아닌지 고민하게 된다. 나는 이 영상을 보며 연구자(지망생)으로, 특히나 지나간 시간에 벌어진 일을 상대해야만 하는 연구자(지망생)으로 이 가짜라면을 만드는 법을 보며 내 지난한 연구과정과 무언가 부족한 결과물을 떠올렸다. 아주 일부의 인간들이지만, 마지막 남은 근대의…

  • [학위논문] 소준철(2015), 『1970년대의 전통적 생활세계와 생애사적 기록: 《뿌리깊은 나무》를 중심으로』.

    소준철(2015), “1970년대의 전통적 생활세계와 생애사적 기록: 《뿌리깊은 나무》를 중심으로”,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 사회학 전공 석사학위 논문. 내려받기 초록 이 글은 1976년부터 1980년까지 4년 여 동안 모두 53호가 발간된 잡지 《뿌리깊은 나무》와, 1970년대 후반의 상황에서 이 잡지가 갖는 의미를 살펴보려는 것이다. 오랜 기간 간행된 것도 아니고 한국사회의 여론을 주도했다고도 할 수 없지만, 아직도 독특한 형식과 한글 사용,…

  • 용산역 앞의 브로커: 1960-1970년대 쌀유통을 중심으로

    [연구계획서] 박사포차 1.연구 목적 및 필요성 이 연구는 1960-1970년대에 “서울에의 쌀의 관문”으로 불렸던 용산역 하차장 부근에서 쌀의 유통에 개입한 “쌀 브로커”를 연구대상으로 한다. 브로커(Broker)란 “구입 혹은 판매를 중개하고 수수료를 받는 업자”를 말하는데, “쌀 브로커”란 당시에 용산역을 통해 서울로 들어오는 쌀의 구입 혹은 판매를 중개한 업자를 가리킨다고 볼 수 있다. 서울이란 공간은 자급자족이 힘든 도시로써, 쌀을…

  • 프로젝트 그룹 3. “박사포차”

    프로젝트 그룹 3. “박사포차”

    박사포차는 사라져가는 민속학을 전공하는 이민재(자칭 쌀 전공)와 정체를 알 수 없는 사회학을 전공하는 소준철(자칭 책 전공)이 함께 이름붙여놓은 프로젝트 그룹이다. 아마, 학문이 사라지거나 내가 사라질지 몰라 포장마차계로 진입할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다는 둘의 처지를 대변하는지도 모른다. 이 두 변두리 연구자들은 2015년 봄, 함께 황학동 만물시장과 중앙시장을 답사하고난 후, 쪼마난 포장마차에서 만 원 짜리 회접시 하나에…

  • 2016년의 연구 계획

      *올 해의 조사 목록 (2016) 전공 분야: 책과 인쇄의 사회사- 문화연구가 아닌 사소한 것들의 역사 탐색 1. <뿌리깊은 나무> 심층 [연구논문/장편] -2017 +a 2. <독립신문>과 근대기 출판과 인쇄: 신체와 정신 -2019 | with 박사포차 3. 한국의 근/현대 인쇄와 출판의 변화 (기술에 있어) [연구노트] -2016 +a | with 창재샘* 4. “책을 위한 사물들”(가제) [장편]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