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04 신비한 문서나라

  • [반성문] 나는 아카이브(즈)가 미워요

    이 글은 정재완(2020), <북성로 글자 풍경>에 실렸습니다. 우리는 현장에서 만나는 것을 ‘레디메이드’로 생각한다. 현장에서의 쓸모를 넘어 현장을 대표하는 오브제로 이해한다. 예를 들면, 개조한 작은 도구를 보며 장인의 몸과 하나인 기술 자체로 과장해 이해하는 경우가 있다. 특히 이 이해는 기록과 수집의 기준이 되기도 하며, 아카이빙의 계기가 된다. 아카이빙의 실재와 그 결과엔 어떤 의미가 있을까? 의미있는 물건을 […]


  • (지루하고 힘빠지는) 아카이브즈 이용기

    학교 근처의 모 기록관. 공문을 보내면 수수료를 감면해 준대서 공문을 보냈더니, 딴 담당자가 전화해서는 “기관 대 기관의 공문이라 신청한 자료에 대해서만 무료로 열람이 가능하다”더라. 그래서 나는 “박사논문을 쓰는 중이고, 읽을 자료를 그걸로 한정할 수는 없다.”고 받아쳤다. 한참의 갑론을박이 이어졌고, (이, 피곤해, 왜 이렇게 가르치려 드는건지) 내가 그저 수수료 감면을 받으려고 이 공문을 보냈다는 걸 자각한 […]


  • 신기한 (공)문서나라

    글 쓰다 지겨워 “신기한 (공)문서나라” 구경 중. 이 자료는 1976년 만들어지는 중랑천하수처리장 건설에 필요한 돈을 Brandts Limited라는 곳에서 3백만 파운드 정도 빌리겠다는 내용이 담긴 것이다. (이자(변리) 7.5%, 착수금을 15% 받고, 수수료는 1%, 협정료는 1/8%, 관리수수료는 (비상환원금의) 1/10%, 7년 앞에 상환한다는 계약이다. 아, 여기다 물자는 Simon-Hartley Limitied라는 회사로부터, 350만 파운드에 계약해 들여오기로 했다. 한국정부가 마련한 돈은 […]


  • 아카이브즈 이용기

    공공아카이브’즈'(인지 아카이브’즈’인지, 국(/시)립문서보관서인지… 여튼 국가기록원, 대통령기록관, 서울기록원 등)에 정보공개요청을 통해 특정 부처가 생산한 기록물 목록을 제공받을 수 있다, 이때 유의해야 하는 건, 보고계통을 이해하고 기록물 목록을 확보해야 한다는 점이다. 즉, 보고계통에 있어서의 하위 기관보다는 가급적 상위 기관의 목록을 확보하는 것이 필요하다. 왜냐하면 보고계통의 하위에 위치한 과/계의 기록물에서는 기록원(기록관)의 보존대상(영구/반영구 등)에 포함된 경우가 적기 때문이다. 사법적 […]


  • 역사 연구 관련 DB 목록

    연구 DB 한국교육학술정보원(학위논문, 연구논문, 단행본) http://riss.kr (→ DBpia, KISS, eScholar 등) DBPIA(연구논문) http://dbpia.co.kr 개인 아이디 KISS(연구논문) http://kiss.kstudy.com/ AKS의 논문은 http://lib.aks.ac.kr에서 별도 검색 한국학술지인용색인(연구논문) https://www.kci.go.kr/kciportal/po/search/poSereArtiList.kci 국립중앙도서관(단행본, 잡지, 연구보고서) https://nl.go.kr/, 국회도서관(단행본, 잡지, 연구보고서) http://nanet.go.kr 국가과학기술정보센터(국가 단위 위탁과제) http://www.ndsl.kr/index.do 기초학문자료센터(연구과제·연구보고서·논문·단행본) https://www.krm.or.kr/ 네이버 학술정보 https://academic.naver.com/ 통계 국가통계포털 공공데이터 포털 https://data.go.kr/ 서울 열린데이터 광장 https://data.seoul.go.kr/ 경기통계 http://stat.gg.go.kr/statgg/main.html 역사(연표) 한국사데이터베이스 http://db.history.g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