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연구자지망생의 영업비밀

  • 한큐 고서거리(阪急 古書のまち) 1

    한큐 고서거리(阪急 古書のまち)에 다녀왔다. 14개 정도의 상점이 있다. 고서만 파는 공간은 아니었다. 음악 전문 서점이나 수집용 물품 판매점도 있었다. 여기에서 질문. 한국에서는 고서와 (흔히 헌책이라 말하는) 중고책을 구분한다. 예를 들어, 고서는  조선시대의 고서를 가리키고, 헌책은 말그대로 현대기에 국한한다. (식민지기의 책은 고서로 보아야 하나, 헌책으로 보아야 하나?) 사람들이 주로 사는 건, 아래와 같은 100-200엔 가량의 문고판이다. […]


  • 1월 중간보고

    아시겠지만, 저는 지난 1월 4일 일본에 입도하여 오사카시 이쿠노구 츠루하시 지역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코리아 타운 한 가운데 있는 게스트하우스에서 케이팝 들으며, 일본내의 한류를 체감하고 있습니다. (일본애들이 많이 오는데 정말 이해되지 않습니다.) 이제 2주 정도 지낸 모양입니다. 그러고보니 오늘 십여일만에 처음으로 츠루하시 지역을 벗어나 봤습니다. (남들은 なんば니, 梅田니 잘도 돌아다니던데 저는 이 동네에 콕 처박혀 있었네요. […]


  • 01/04-02/27 이동 반경 추적

    지도에 하나씩 표시하기로 마음먹었다. 뭔 이상한 짓인가 싶긴 하지만, 내 이동 반경을 정리해보자는 목적이다. 뭐 생각나는 건 없으니, 나중에 더 적기로 하고. (그 누구도 궁금해하지 않겠지만) 이 인간이 얼마나 싸돌아다니고 있는지 궁금하면, 여기 를 클릭해보시라.


  • 오사카로 공간 이동.

    여행 준비 완료. 이야기거리 들고 빨리 돌아와야지. -짐 내역 트렁크 1 : 7일치 입을거리. 가방 1 : 책 네 권, 애플 패밀리, 킨들, 고프로 하나, 카메라 하나, 녹음기 하나, 기타 악세서리. 가방 2 : “어머님과 동생님이 챙겨 주신” 한약, 안약, 세면도구, “아버님이 챙겨 주신” 화장품, 수건 두 장. -체류기간 1/4 – 2/27, 55일. -장소 주요 […]


  • 읽어볼만한 연재

    2015 2014 “1970 박정희부터 선데이서울까지” (경향신문) http://news.khan.co.kr/kh_news/khan_serial_list.html?s_code=af136


  • 단, 3분.

    #목동힙스터 는 얼마 전 머플러를 샀다. 머플러를 사는데 걸린 시간은 대략 3분 정도였다. 기성품인 글로벌 의류 업체의 머플러는 같은 재질과 디자인으로, 몇 가지 종류를 진열해놓았다. 색만 고르면 되었기에 고민은 그리 길지 않았다. 알다시피 단색이고 민무늬인 것을 좋아한다. 가격은 약 20% 가령 할인한다기에 큰 부담도 없었다. 3분만에 계산도 마쳤다. 봉투값 100원을 내겠냐기에 아니라 하였더니 도난방지용 실만 뗀 […]